진짜 아름다움은 그냥 보이는 곳 보다는
새롭고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세상은 본 것 보다 보지 못한 것들이 더 많음을 인지할 때
내 일상을 더 아름답게 채워갈 수 있지 않나 싶다.
사람도 자연도 일상도
보이는 대로 평범하게 바라보기 보다는
내가 가장 쉽게 창조하듯 담을 수 있는 사진이라는 도구로
새로운 시선과 그 안에 나만의 느낌을 얹어낼 수 있는 재창조의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을 것 같다.
오직 사진의 눈으로만 찾아볼 수 있는 일상 속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