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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빛과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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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바랬던 '장미 꽃 한 송이'는

 

어쩌면

 

나에게 바라는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운명은 노력하는 자에게 놓아주는 다리라고 했던가?

 

서로에게 빛이 닿을 운명적인 만남이었다면...

 

서로가 인연'이었다면,

 

'빛'은 언젠가 서로에게 같은 방향으로 비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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