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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Memory

 

 

'기억한다는 것'

기억이 선명하지 않아도 좋다.
다만 잊지않고 기억속에 존재하고 있었다는것이 중요하다.


'기억한다는 것'
그건
'기억해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영롱영롱 피어나던 그날 저녁의 기억이 황금빛으로 아른거린다.


-선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