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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숲 속 산책로에는 찬기운이 감돌아
바람만 불어도 옷깃을 여미게 된다.
그래도, 한적하고 조용한 숲 속 산책로에선
마음이 편안해져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다.
한가로운 토요일 휴일 아침,
정말 오랜만에 혼자 숲 속 산책로를 거닐며 생각도 정리하고
듣고 싶었던 음악도 들으며 휴식을 취한다.
Fujifilm FinePix S100FS, 국립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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