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 파즈PAZ 2010. 1. 2. 하얀 도화지 위엔 무엇이든 그릴수가 있다. 그렇다한들 모든 것을 다 그리려한다면 나중엔 도화지가 부족해질것이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기회의 장은 놓여있다. 그 위에 무엇을 그려나가는가는 자신의 몫이다. 2010년, 나에겐 새로운 도화지 한 장이 주어졌지만, 모든 것을 다 그리려하진 않을 것이다. 다만, 꼭 필요한 것만을 하나씩 하나씩 그리려한다. 그 하나 하나는 2009년 나에게 부족했고 반성하며 고쳐나가야 할, 바로 '그 것'이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파즈의 사진 이야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2010' 관련글 숨기다 Time Confession 2010 Tags 더보기 proimage100 kodak 사진산책 X100 일상사진 풍경 fujifilm 올림푸스 일상 필름카메라 canon5d 산책 필름사진 봄 코로나19 서울대공원 생각 Olympus VSCO iPhoneX 흑백사진 햇살 Canon 가을 단풍 사진 5D penf E-1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