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020. 4. 6.
[5D] 벚꽃놀이
예전에도 그랬고 올 봄도 그렇고 내년에도 변함없을테지만 난 언제나 내가 20년 가까이 살아오고 있는 우리 동네가 사진 찍기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한다. 해외를 못나가는, 그리고 제주도를 안가봤다해도, 사진을 찍기 위한 그 본연의 사진이 아니라, 내 일상에서 느끼는 마음을 사진을 담아오고 있는게 내 사진 찍는 이유이기도 하기에 정답은 내 주변 일상에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동네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