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008. 9. 29.
Eunice's garden에서
가까운 대야미에 위치한 Eunice's garden. 조그만 동네에 마련된 정원마냥 아담하고 비싸지만 분위기 좋은 카페테리아가 있는 곳. 대단한 규모는 아니지만, 적당히 쉬었다 갈 수 있는 숲길과 꽃밭 등 소품처럼 꾸며진 작은 정원. 가끔씩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머리를 식히러 찾아오기엔 참 좋을 것 같다. 핑크빛 벽이 예뻐서 구도까지 주문하면서 찍은 나름 컨셉사진. 이런 사진이 정말 한 장이라도 갖고 싶었다규~!!! pic by 가을하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