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

Yellow heart

320x100

함께 한 첫걸음은 낯설었고
열걸음은 가까워졌으며
어느새 자연스레 서로의 발걸음이 같아진다.
마음은 그렇게 발걸음에서부터 가까워지는것 같다.

마주앉은 자리에,
서로의 가슴에,
봄날의 꽃이 따스히 핀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