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너의 빛을 잊어본적이 없다.
햇살 아래 새 순 돋듯
나의 심장에도 새 잎이 돋는다.
봄은 누구에게나 꽃이 피는 그런 계절이었으면 좋겠다.
'너'에게도
'나'에게도
'너'와 '내'가 '우리'로 기억되는 '봄'은 언제즈음 시작될까?
...
봄이온다.
2011
투명한 너의 빛을 잊어본적이 없다.
햇살 아래 새 순 돋듯
나의 심장에도 새 잎이 돋는다.
봄은 누구에게나 꽃이 피는 그런 계절이었으면 좋겠다.
'너'에게도
'나'에게도
'너'와 '내'가 '우리'로 기억되는 '봄'은 언제즈음 시작될까?
...
봄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