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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X100] 오늘의 일몰

점심을 맛없는 식당에서 먹었더니

한창 배가 고파서 국수를 먹을까 생각하며 퇴근을 했는데

하늘이 이쁘다.

저녁이야 뭐 조금 늦게 먹지.

노을이 이쁜 하늘을 보면

도저히 유혹을 뿌리칠수가 없다.

이래서 늘 사진기를 들고 다닐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