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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odak Proimage100][Olympus OM1] 장미의 시간


나 혼자 찍으러 간 거라면 더 많이 내 스타일대로 편안히 찍었겠지만

그와는 또 달리

누군가와 함께 갔을 땐 사진이 전부가 아니기도 하다.

좋은 시간을 함께 한다는 것은

사진 몇 장과는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