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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Canon 5D] 흐린 날 봄산책. 지구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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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날은 며칠 안됨을 확실히 느낀다.

바로 열대기후 날씨로 바뀐다.

후덥지근.

우리나라 봄은 조만간 사라질 게 분명하다.

세계 기후가 이미 수십 년 동안 산업화로 크게 변했다.

국제사회는 지구 기온이 2도가 오르는 데까지 몇 년, 혹은 10년 안에 다가올 것이라고 예견하며,

지구 온난화를 막는게 아니라, 오직 최대한 늦추는데 목표를 삼고 있다.

막을 수 없는 이유는 막기 위해선 지구가 멈춰야 하기 때문이고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몸소 느끼고 있다.

춥거나 덥거나 둘 중 하나로 지구 기후가 바뀌고 있음을.

근데,

우리는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조금만 지구기후대책에 대해 검색해보면

지구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고,

근시일 내에 우리가 어떤 상황과 마주하게 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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