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니콘 D700을 들고나갔다.
낮 동안 구름이 너무나 멋진 날이었기에
내심 멋진 일몰을 기대하며 나갔는데,
정작 일몰시간엔 구름은 사라지고 없었다.
그래도
제법 선선해진 저녁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준 날이었다.

















정말 오랜만에 니콘 D700을 들고나갔다.
낮 동안 구름이 너무나 멋진 날이었기에
내심 멋진 일몰을 기대하며 나갔는데,
정작 일몰시간엔 구름은 사라지고 없었다.
그래도
제법 선선해진 저녁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준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