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오이도에 갔다.
물은 빠져 있었다.
허나 하늘과 날씨는 봄날처럼 포근하고 맑았다.
저녁즈음
필름 스캔을 맡기러 가는 도중
대공원 주차장에서 찍은 한 컷.
이런 서글프지만 아련한 느낌, 좋다.
정말 오랜만에 오이도에 갔다.
물은 빠져 있었다.
허나 하늘과 날씨는 봄날처럼 포근하고 맑았다.
저녁즈음
필름 스캔을 맡기러 가는 도중
대공원 주차장에서 찍은 한 컷.
이런 서글프지만 아련한 느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