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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사진

내 사진 이야기 (Kodak Ultramax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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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이야기는 정말 간결하다.

내 마음의 이야기이다.

 

 

내 사진은 내 마음의 이야기를 담는 것이기 때문에

남들과 비슷한 사진을 전혀 찍지 않는다.

오직 나만 찍을 수 있는 사진을 찍는다.

굳이 의도하며 찍는 건 아니다.

왜냐하면 오직 내 마음의 이야기를 표현해 내는 결과물이기 때문에

타인의 사진들과 같을 리 없다.

그러니 남들의 사진스타일이나 인기있고 유행하는 스타일을 쫓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사진이 도구가 되는 경우엔 다르다.

직업, 상업, 광고, 의류, 상품 사진 등이 있겠다.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그건 영역이 다른 것이다.

나 또한 상업사진가로 일할 땐 요구와 목적과 쓰임에 맞게 찍어야 한다.

 

내 사진 이야기는 정말 간결하다.

내 마음의 이야기이다.

오직 나만 찍을 수 있는 내 마음의 표현 스타일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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