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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나까지 유난 떨 필요가 없다 (Canon 5D Mark II)

 

일뽕에 취한 세대.

나라가 망해도 남 잘 되는 꼴은 못 보는 세대.

선택적 분노로 이기주의가 하늘을 찌르는 세대.

이런 식으로 말하면 나를 꼰대라 부르는 사람이 분명 있겠지?

꼰대의 어원도 일제 침략기 극 친일파를 부르는 말에서 나온 걸 알면서 쓰는 건가 모르겠다.

정상적인 사고 방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걸 세대차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무시하기로 했다.

비판의 여지 없이 옳고 그름이 확실한 것까지 그 경계를 흩트려놓는 무논리, 억지논리를 과감히 무시한다.

그래서 난

2024년, 그 세대의 무논리와 이기적인 흐름에 나까지 유난떨지 않기로 마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