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2011 2011. 11. 6. 마지막같은 가을산책 마지막이라고 가슴이 요동치기에 발걸음마저 심난한 가을 산책. 비 온 후 짙게 흐린 가을날이라 마음은 더욱 심난해진다. 2011 2011. 11. 6. 단풍, 단풍, 단풍 마음의 눈이 내 가슴도 울긋불긋 물들게 한다. 2011 2011. 11. 4. 가을 커피샵 앞에서 가을 커피샵 앞에서 뽀얗게 물든 감성을 기다리네... 2011 2011. 11. 4. 아, 가을! 감성이 붉게 물들어 자연스레 시를 읊게 만드는 아, 가을! 2011 2011. 11. 4. Morning And Autumn 2011 2011. 11. 3. 흐린 날, 맑은 날 흐린 날의 단풍은, 내려 앉으려 하고, 맑은 날의 단풍은, 훨~훨~ 바람이 되려 한다. 2011 2011. 11. 3. 가을 숲 속 눈빛이 맑아지는 곳. 맑은 날, 가을 숲 속. 쓸쓸함이 뭐 별거냐. 세상은 여전히 맑고 아름다운걸! -국립현충원- 2011 2011. 11. 3. 손짓 가을이 내미는 손짓속엔 쓸쓸한 내려놓음이 함께한다. 가진것없이 허탈한 가을, 그 허무한 아름다움. 2011 2011. 11. 3. 단풍 모든것이 그대로인듯한데 계절은 끊임없이 바뀌어간다. 나만 그대로인건가? 아님 내 안으로부터 취해있는걸까? 2011 2011. 11. 3. 은행나무 청아한 가을하늘을 수놓는 작은 손짓들. 은행나무! 2011 2011. 11. 2. 청단풍 가을과 어울리지않을 녹음이 짙은 청단풍. 중요한 것은 그 혼자만의 존재가 아니라 주변과 어울리는 공감대가 아닐까 싶다. 2011 2011. 11. 2. 흐린 가을날의 아침 마음과 발걸음이 맟닿는 시간과 공간. 벤치에 머무르는 낙엽처럼 쓸쓸한 나. 가을은 저무는데 아직도 가을타나보다.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 Tags 더보기 산책 사진 흑백사진 E-1 필름카메라 필름사진 코로나19 proimage100 일몰 VSCO 사진산책 생각 kodak fujifilm X100 일상사진 서울대공원 햇살 penf 단풍 Canon 5D 풍경 가을 Olympus 봄 iPhoneX 올림푸스 canon5d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