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2023 2023. 8. 24. 멍 (Canon 5D) 비가 계속 내리더니 저녁이 올 때 즈음 잠시 비가 멈추었다. 비가 더 올 듯 말 듯 그런 날씨 속에 잠시 하늘이 붉게 물든다. 폭염까지는 아니어도 여전히 덥고 습도까지 엄청나다. 그 한가운데 혼자 있자니 의외로 뭔가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요즘 머리가 좀 멍 하다. 계절이 바뀌는 때라 그런가? 이전 1 다음 Tags 더보기 서울대공원 fujifilm 필름사진 산책 생각 흑백사진 코로나19 일상사진 사진 Canon E-1 가을 사진산책 VSCO Olympus proimage100 햇살 일몰 5D 필름카메라 풍경 penf canon5d 일상 iPhoneX 봄 X100 단풍 올림푸스 kod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