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022. 3. 12.
[Iphone X] 불안한 일상, 불안한 만남, 코로나19
다른 모든 걸 차치하고 만남은 늘 불안하다. 너무나 전염력이 강력해진 코로나19. 증상이 많이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회복과는 별개로 찾아오는 원인 모를 후유증과 폐렴으로 한 번 떨어진 폐기능은 절대 100% 회복되지 않는다. 코로나 시국에 산다는 건, 결국 사람간 만남이 불안하고 멀어질 수밖에 없다. 안타까운 인류의 현실이고 미래는 불안하다. 우리는 그저 심리적으로 무시하고 망각하고 괜찮다고 생각하고 싶어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