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

[Iphone X] 불안한 일상, 불안한 만남, 코로나19

다른 모든 걸 차치하고

만남은 늘 불안하다.

너무나 전염력이 강력해진 코로나19.

 

증상이 많이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회복과는 별개로 찾아오는 원인 모를 후유증과

폐렴으로 한 번 떨어진 폐기능은 절대 100% 회복되지 않는다.

코로나 시국에 산다는 건,

결국 사람간 만남이 불안하고 멀어질 수밖에 없다.

안타까운 인류의 현실이고 

미래는 

불안하다.

우리는 그저 심리적으로

무시하고 망각하고 괜찮다고 생각하고 싶어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