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 2020 2020. 10. 13. [IphoneX] 내 앞에서 남이 남을 평가하는 것 시대극을 보면 꼭 나오는 상황이 있다. '이간질'. 인간은 관계가 형성되면 모두 이간질이 자연스레 발생하나보다. 내 앞에서 누군가 아주 사소한 것이든 그것이 긍정이든 부정이든 남이 남을 이야기할 때는 차라리 자리를 피하든가 묵언으로 대처가 답이다. 나와는 아무 상관 없는, 끼는 순간, 내가 양쪽 모두에게 이간질 당하는 인생 참당혹함을 맞이하게 될수도. 이전 1 다음 Popular Posts Tags 더보기 proimage100 사진 올림푸스 풍경 장미 구름 Olympus 학의천 햇살 필름카메라 olympusom4ti E-450 e-m5 markii iPhoneX 코스모스 산책 Canon 서울대공원 일상 가을 필름사진 VSCO 사진산책 눈 후지필름 canon5d 코로나19 kodak 5D 단풍 E-1 봄 하늘 일상사진 니콘 d700 일몰 fujifilm 벚꽃 흑백사진 석양 겨울 X100 생각 pen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