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2020 2020. 12. 15. [X100] 시화호 산책 회사의 일주일간의 이사로 지칠 대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자 사람이 아무도 없을만한 곳을 생각하다가 늦여름 즈음 찾았던 곳에 갔다. 그때까지만 해도 낚시꾼들로 발 디딜 틈도 없었는데 사람은 단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코로나 19가 2.5단계 상태이고 유증상자도 900명 대여서 그런가 암튼 혼자서 쓸쓸하지만 여유로운 그렇다고 매서운 날씨여서 마냥 좋기만 하지 않은 나름의 혼출을 하고 왔다. 올림푸스 35RD도 들고나갔는데 16컷인가 찍어서 스캔받으려면 나중에 더 찍어야 한다. X100으로 찍은 사진으로 이 날의 분위기를 남겨본다. 2020 2020. 10. 11. [Canon 5D] 혼출의 장점 나만의 느낌에 충실할 수 있고 내가 찍고 싶은 시간과 장소와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남으로부터 자유로운, 오직 나의 느낌만을 위한 사진 즐기기. 시간과 공간과 사람에 구애받지 않는 것, 혼출의 장점이다. 2020 2020. 10. 11. [Canon 5D] 구절초 2020 2020. 10. 11. [Canon 5D] 코스모스 이전 1 다음 Tags 더보기 fujifilm VSCO 풍경 사진 올림푸스 필름사진 Olympus iPhoneX 사진산책 봄 서울대공원 일상 코로나19 5D Canon proimage100 가을 햇살 단풍 canon5d 흑백사진 일몰 X100 E-1 kodak 일상사진 생각 필름카메라 산책 pen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