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021. 4. 28.
[X-T1] 사진은 죽었다
사진업에 종사하고 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사진업종에서만 일해왔다. 내가 느낀 것은 1~2개의 앞서가는 시진회사 빼고는 안되는 건 안되는 것이고 일어 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다는 것. 부정적인 면을 말하는 것이다. 문제점을 팍악하고 고쳐나가고 올바른 투자를 해야 하는데 반대로 흘러가니 직원들마저 텅빈 머리로 비전없이 시키는 일만 하고 있는게 보인다. 시간과 형태는 변화-발전을 거듭해야 한다. 정체나 반복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비전이나 꿈이 없다는 건 얼마나 안타깝고 불쌍한 시간낭비인가. 지금의 회사, 그리고 직원들의 상황이다. 안타까운 건 여길 떠나도 중소기업이 다 그렇듯 똑같은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얻으려는 것. 직원의 가치를 존중해주지 않는 것.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