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진후 2020 2020. 8. 12. [Canon EOS-M] 해가 진 후 2020 2020. 8. 1. [X100] 해가 진 후 금요일 저녁이 여유로운 이유는 다음날 출근을 안하기 때문 하나만으로도 만족한다. 몇 년 전만 같으면 금요일 저녁이면 이미 약속잡고 누구라도 만나서 뭔가를 했었는데 지금은 좀 쉬고 싶다. 쉬고 싶다는 의미는 정신과 체력 모두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상황에서 '여유' 그것 하나만으로도 지금은 만족스럽다는 것이다. 사람을 만나야 할텐데 이젠 그게 잘 안된다. 2020 2020. 7. 23. [X100] 해가 지고 해가 지고 난 뒤 잠깐의 그 시간. 그 시간의 사진 찍기를 지금까지 진실로 공감한 사람은 만나질 못했다. 오직 혼자만이 느낄 수 있는, 각자만의 방식의 느낌이 필요한 시간이니까. 이전 1 다음 Tags 더보기 산책 일상 사진산책 E-1 canon5d 필름카메라 X100 햇살 봄 서울대공원 kodak 5D 일상사진 올림푸스 penf 일몰 흑백사진 Olympus fujifilm 사진 Canon 생각 코로나19 단풍 proimage100 VSCO 풍경 가을 필름사진 iPhon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