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et 2023 2023. 7. 27. 일몰, 아름다운 저녁 (니콘 D700) 2022 2022. 5. 18. [5D]늦은 오후 산책. 서울대공원. 어젯밤 따라 눈이 말똥 말똥 해서 결국 이것저것 하다 보니 날을 샜다. 아침까지 먹고 자다가 오후 4시 즈음 일어났는데 이렇게 낮에 자다가 저녁까지 집에 있으면 꽤 허무해진다. 그래서 무작정 씻고 나왔다. 오후 5시 즈음 나오니 멀리 가긴 그렇고 학의천을 갈까 하다가 서울 대공원을 향했다. 요즘 날이 좋다. 녹음이 서서히 짙어지는 이 시기의 숲이 참 좋다. 산불이 났는지 대형 소방 헬기 3대가 끊임없이 대공원 호수에서 물을 퍼다 나르고 있었다. 바로 뉴스를 검색해보니 뒤로 보이는 산에 산불이 났다는 속보가 떠 있었다. 헬기는 오후 7시까지 끊임없이 물을 퍼서 뒤에 보이는 산에 쏟아붓고를 반복했다. 눈앞에서 저공비행을 하는데 헬기가 생각보다 굉장히 컸고 소리도 엄청났다. 요즘 오후 햇살이 어찌나 좋은지 사.. 2022 2022. 5. 15. [5D] 해가 지고 2021 2021. 1. 1. [X100][IphoneX] 2021년 첫 사진 느낌이 이상하다. 2020년이 익숙해지기도 전에 2021년이 온 듯한 이 느낌.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코로나 19에 빼앗긴 순삭 2020년. 근데 안타까운 건 2021년에도 그럴 것 같다는 것. 새해 첫 날, 지금까지 살아온 어떤 해의 첫날보다 기분이 가라앉아있는 느낌? 2020년 후에는 거의 과거에 살았다랄까? 사진보다는 유튜브로 예전 프로그램들에 묻혀 지내는 게 일상이고 그 좋아하는 영화가 다 연기되고 극장에 가는 것도 어렵고, 그런 것들이 2021년에도 계속되겠지. 진-짜 솔직히 말해서 2021년은 정말 기대가 되지 않는 해이다. 카메라라도 질러서 이 비관적인 생각을 잊어야 할 텐데 그게 될 리가... 2020 2020. 12. 28. [X100] 카메라 지름이 온 날 사실 요즘 같은 이 시국에 카메라는 사봐야 뭐 하겠냐만은, 그래도, 오리지널 X100의 불편함이 큰 날이었다. 여기에 컨버전 렌즈 2종을 지금 사기에도 그렇고 X100V라는 매력 넘치는 신기종이 나와 있는 이때, X100V와 와이드, 텔레 컨버전 렌즈가 엄청 당긴 날이었다. 그러고 나서 후지 홈페이지 가보니 행사가 시작됐는데 품절이라니. 좀 기다려봐야겠다. 2020 2020. 10. 14. [IphoneX] 반차 쓰고 오후 가을 산책 오전에 날이 흐려서 완전 실망였는데 오후되니 해가 좀 나왔고 저녁이 되니 파란하늘. 근데 추웠다. 꽤 추웠다. 감기 올까 무섭다. 그리고 필름 한 롤 순삭. 주말에 또 필름 찍어야겠다. -서울대공원- 2020 2020. 9. 21. [X100][IphoneX] 금요일 퇴근 후 동작대교 금요일의 여유랄까? 어쩌면 퇴근 후 볼 수 있는 일몰시간의 마지막이랄까? 이제 퇴근 후에 가도 이미 해는 져 있을 계절로 돌아왔다. 2020 2020. 9. 10. 최근 본 가장 아름다운 일몰, 동작대교 [X100][IphoneX] 2020 2020. 8. 31. 궁평항 일몰 구경 [X100] 2020 2020. 8. 25. [필름사진] 일몰색 [Kodak Proimage100][Canon EOS3] 2020 2020. 8. 12. [X-E3] 구름색 해가 질 때 푸른 하늘색 배경으로 붉게 물드는 저녁 구름만큼 예쁜 자연색은 또 없다. 정말 아름다운 하늘이었다. 2018 2018. 8. 23. [IphoneX] 잃어버린 순간을 향해 이전 1 2 다음 Popular Posts Tags 더보기 X100 하늘 겨울 가을 장미 사진 사진산책 니콘 d700 Canon 봄 일상사진 생각 일몰 VSCO olympusom4ti Olympus 필름카메라 햇살 penf 후지필름 산책 단풍 구름 석양 canon5d 올림푸스 흑백사진 E-1 서울대공원 학의천 fujifilm 5D 일상 눈 필름사진 proimage100 코로나19 E-450 kodak 벚꽃 풍경 e-m5 markii iPhoneX 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