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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을 여행하는 재미에 동기를 부여하는 것 중
가장 쉽고 매력적일 수 있는 것이 사진이 아닐까 싶다.
사진으로 기억을 정리하는 것일 수도 있고,
짧아도 여행일 수 있는 일상의 모든 걸음을 가능케하는게 또 사진일 수 있다.
사진을 찍으러 나간다는 것 자체가 참 매력적인 일이다.
뭔가를 만들어 낸다는 것.
살면서 창조적인 것을 할 수 있는 일이 참으로 부족하고 접근하기도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사진은
개인만의 방식으로 개인의 창조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장 쉽고 가장 매력적인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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