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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Canon 5D] 학의천 봄나들이


아직은 꽃이 피는 중이었다.

작년에도 느낀 거지만

안타깝게도 학의천의 명물이었던 개나리를 전부 가지치기를 해놔서 볼거리가 사라졌다.

너무나 안타깝다.

적당히 가지치기를 하면 좋을 것을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인지

천연 자연이었던 학의천이 도시화가 되어가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다.

우린 공무원 몇 명으로부터 학의천을 빼앗기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