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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X100] 시간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지지만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시간은 의미를 달리한다.
시간은 인간에게 주어진 고통이다.
거스를수도 통제할수도 없는 불변의 법칙이다.
나를 중심으로 시간을 보낼 때 시간은 허무함만 안겨준다.
그래서 시간은 시간 자체로 바라보고 그 안에 나를 생각해야 한다.
나는 시간안에 언제 사라질 지 모르는 삶을 살 고 있다.
시간이 아까우면 아침 일찍 움직여라.
가장 바보같은 생각이 시간이 아까워 잠을 안자는 것이다.
그렇게 시간에 잠식되어 간다.
보통의 삶은 아침에서 시작된다.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간다.
아침, 오전을 놓친 시간이 아까워 밤시간을 보내는 것만큼 한심한 것은 없다.
해뜨는 시간부터 바삐 움직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