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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X100] 사진생각들


더 잘 찍으려, 보기 좋게 찍으려 할 생각 없이

보이는 일상의 감동을 내 마음의 온도만큼 담아내는 것.

 

 

 

 

 


먼 하늘 바라보니

망원렌즈가 당기지만

내가 보는 눈의 거리 그대로 담는 것도 의미가 있다.

 

 

 

 


바람을 담고 싶었다.

정말 속 시원하게 불어대는 그 바람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