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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바보랑 친구 하느니 고독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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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랑 친구 하느니 고독해져라!'



모든 인간관계를 정리 후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
정리란 숫자를 줄이는 것입니다.
주체는 나입니다.
고독은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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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인간관계를 통해 힘을 얻는 존재인 건 사실입니다.
그럼으로써 의미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미있는 사람을 찾는 건 정말 해변에서 바늘 찾기와 같습니다.
그래서 인간관계에선 심리적 거리감을 두고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이 둘 사람과 멀리 두어야 할 사람을 판별할 여유를 가지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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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허용이 안정감을 만듭니다.
그런 인간관계를 인정해주고 그런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건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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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은 긍정적인 면이 더 많습니다.
고독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부정적인 면을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남들의 부정적인 시각에 연연해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들의 말과 충고는 경험이 없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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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친구와 연인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인간관계를 통해서 쓸데없는 시간을 소비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직 자신만의 시간을 소중히 자유롭게 쓰는 것도 삶의 긍정적인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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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은 시간을 온전히 자신에게 쓸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온전히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명상, 자기 성찰, 비전에 대한 고민 등 자기 발전의 시간을 주어줍니다.
고독을, 고독을 통해서 위로받는 건 지금 내 삶의 불필요한 부분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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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허용이 안정감을 만듭니다.
끼리끼리 모이는 건 과학입니다.
어쩔 땐 사람들을 만나고 나면 찝찝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들은 지속적인 만남과 대화가 오가면서 그들만의 공감대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근데 어떤 사람들 사이엔 존중과 허용이 빠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무슨 사업을 한다고 고민을 털어놓으면 수많은 대답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근데 실상 그중에 사업을 해 본 사람은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런 대화에 심리적 거리감을 두지 않는다면 나 또한 그 무리에 스며들게 됩니다. 끼리끼리.
찝찝함을 느낀 무리에는 애당초 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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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은 긍정적인 면이 더 많습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원한다면 심리적 거리감을 두고 신중히 다가가야 할 것입니다.



'바보랑 친구 하느니 고독해져라!'


 


참고: 유튜브 '미니멀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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