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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때 늦은 폭염 (니콘 D700)

때 늦은 폭염이 기승이다.

9월에 32도라니.

오늘은 구름 한 점 없는 완벽한 폭염의 날씨.

그래도 한여름 폭염과는 달리 선선한 바람이 불어 그늘에 서면 시원하고 좋다.

태양만 피해다니며 찍을까 하다가

이미 옷은 땀으로 흠뻑 젖어서

그냥 맘껏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더위 때문인지 체력이 일찍 떨어져서 해가 지기전에 돌아왔다.


 

 

모든 사진은 후작업 전 니콘 D700 촬영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