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008. 9. 21.
냉정과 열정사이
Between calm and passion 10년의 약속으로 '기적'처럼 재회하는사랑의 세레나테. '기적과 같다' 생각이 들 때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식지 않음을 의미있게 만들며,더불어, 그 기적또한 사랑의 감정이 스스로 움직이는,'노력'의 대가가 아닐까? 사랑하고 싶다.그것은,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마음속에는 식지 않는 사랑의 감정이 남아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냉정함'과 '열정적인' 사랑이어떻게 10년이 지나도록 더욱 서로에 대한 끌림이 강해지는 것일까? 차갑다는 것과, 뜨겁다는 것,결코 하나가 될 수 없어 보이지만,시간이 흐르고 또 흘러도 결코 가슴속에 파고들어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 서로에 대한 끌림은,결국 '기적'같은 사랑의 결말을 맺는다. 누구나가 다시 사랑하고 싶어지도록,아무나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