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생활 패턴이 비슷해서 시간 맞추기가 좋고
나와 사진 관심도가 비슷해서 사진 같이 찍기 좋고
나와,,,
아니다.
이 둘만 되도 좋겠다.
그런 사람과 함께 이 곳 한 번 여유있게 일몰 찍고 치킨이나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다.
나에겐 그럴만한 사람이 한 명 정도 있다.
다행이다.
나에겐 작은 바램이 있다.
그런 사람이 한두명 더 있어서
서너명이서 사진 찍으러 다니고 싶다.
요즘은 소수출사가 대세긴한데
욕심일려나?
나에겐 작은 바램이 하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