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옳고 그름이나 신의를 돌보지 않고 이익만 꾀한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면
달고 쓴걸 한 번씩만 줘보면 바로 알 수 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사람은 필요 없다.
자신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이득이 있는 행동만 하며(계산적),
남을 위해 어떤 희생도 하지 않는다.(손해)
그런 사람이 자신은 또 그런 사람 아니라고 말이 참 많다.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는 힘들다기 보다는 좀 짜증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