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008. 5. 1.
편견의 오해
내 주변의 사람들... 그들에게서, 가식과 변명과 숨김과 거짓을 듣게 되고, 눈치 채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전 눈치못챈척 넘어가 버립니다만, 이젠 그럴수 있는 인격이 무너져 버린듯 합니다. 거짓을 하면 거짓이라 믿고, 가식과 변명을 하면 가식과 변명에 대답해 냉혈성격으로 변하며, 놓치고 아쉬워하다보면, 결국 집착하게되는... 사랑과 사람은 우정이란 변명을 통해 친해지는 듯 합니다. 그 우정이 깊으면, 진실이 통하게 되지만, 제 주위에서 아직은 '진실'로 절 대하는 이들을 만나지 못했네요. 아쉽습니다. 제가 아쉽습니다. 정말 저와 제 주위 사람들이 아쉽습니다. 전 과연 잘난체일 뿐입니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