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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IphoneX] 내가 보고 느끼고 기억하는 것

내가 보고 느끼고 기억하는 것.

그 모든 순간이 사진이 된다.

내가 사진을 찍는 이유는

뭔가 남에게 보기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내가 그 곳 그 시간을 순수하게 내 깊은 마음으로 느껴보고 싶은 마음,

그것으로 내 이야기를 말하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늘 반보하는 얘기지만

내 사진은 내 마음의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