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 2010 2010. 11. 6. 벤치 토요일이면 한적해지는 옥상의 벤치 벤치에 대자로 누워도 본다. ^^; 2010 2010. 11. 5. 무료함 무료함이 극에 다다른 아직도, 금요일 오후 2010 2010. 11. 5. 연무 2010 2010. 11. 5. 홍합탕과 청하 날이 싸늘해지고 가을이 깊어가니 모락모락 김이나는 따근한 무언가와 소주 한 잔이 그립다. 목요일 퇴근 후 지인과의 만남. 백만년만에 마셔보는 청하. 맛있어졌다. 예전엔 많이 느끼했었는데... 범계, 홍합의전설 2010 2010. 11. 4. 옥상 쉼터 해 지는 늦은 오후, 퇴근 전 옥상 2010 2010. 11. 1. 양재시민의숲-가을 2010 2010. 10. 28. 오후 1시 햇살에 눈을 감고 있으면 어둡지가 않다. 그 몽롱한 빛의 번짐을 느끼다보면 노곤노곤 잠이 온다. 오후 1시 2010 2010. 10. 26. Cold morning! 유난히 추워진 오늘 아침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2010 2010. 10. 25. Cold, blue day 급격하게 추워진 10월의 월요일 찬바람이 드니 세상은 날까로워지고 굳어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뭐랄까? 찬바람이 부니 내 온몸이 전부 느껴지는듯하니까 이 '공간'안에 꽉 차는 느낌이다. 2010 2010. 10. 23. A Day 퇴근 후 소소한 일상 별다를 것 없지만, 특별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마음은 편안하다. -산과 거리와 공원과 집으로 오는 길- 2010 2010. 10. 23. Alone 혼자라고 하기엔 너무나 외로운 주말. 낮게 드리운 회색빛 하늘이 내 마음을 더욱 공허하게 만든다. 커피를 마셔도 밍밍하고 차를 마셔도 밍밍하다. 음악을 틀어놓아도 밍밍하고 재미난 기사를 읽어도 밍밍하다. 하루의 내 표정이 이토록 무표정히 밍밍하다. 이전 1 2 다음 Popular Posts Tags 더보기 장미 니콘 d700 풍경 일상 구름 하늘 단풍 산책 VSCO 햇살 일상사진 사진 iPhoneX 생각 proimage100 석양 일몰 Canon 흑백사진 겨울 kodak 필름사진 사진산책 후지필름 e-m5 markii 서울대공원 E-1 학의천 Olympus 코스모스 fujifilm olympusom4ti 올림푸스 필름카메라 penf 가을 벚꽃 봄 X100 5D 코로나19 canon5d 눈 E-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