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2011 2011. 3. 16. 찬바람이 부는 날 가슴 가득 시리움이 들어차면 그게 언제부터였는지도 모르게 외로움이 가득찬다. 그리움은 외로움을 견디고 있는 사람에게 더욱 차갑게 들어찬다. 먼 하늘 해지는 노을을 보니 내 깊은 숨, 텅빈 가슴에도 아쉬움과 그리움의 시린 붉은 노을이 진다. 이전 1 2 3 다음 Tags 더보기 proimage100 VSCO 흑백사진 서울대공원 E-1 봄 생각 penf 풍경 가을 canon5d kodak 사진산책 fujifilm 햇살 Olympus 코로나19 5D 산책 일몰 올림푸스 필름카메라 단풍 필름사진 X100 사진 일상 Canon 일상사진 iPhon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