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2011 2011. 11. 3. 흐린 날, 맑은 날 흐린 날의 단풍은, 내려 앉으려 하고, 맑은 날의 단풍은, 훨~훨~ 바람이 되려 한다. 2011 2011. 11. 3. 손짓 가을이 내미는 손짓속엔 쓸쓸한 내려놓음이 함께한다. 가진것없이 허탈한 가을, 그 허무한 아름다움. 2011 2011. 11. 3. 단풍 모든것이 그대로인듯한데 계절은 끊임없이 바뀌어간다. 나만 그대로인건가? 아님 내 안으로부터 취해있는걸까? 2011 2011. 11. 2. 청단풍 가을과 어울리지않을 녹음이 짙은 청단풍. 중요한 것은 그 혼자만의 존재가 아니라 주변과 어울리는 공감대가 아닐까 싶다. 2011 2011. 10. 24. 단풍으로 오는 시간 긴 여정의 끝으로 가는 시간과 오랜 기다림으로 오는 시간이 만나는 계절, 가을... 단풍으로 오는 시간, 그 길 위에 나를 거닌다. 2011 2011. 10. 16. 가을 단풍 가을, 단풍, 대관령 삼양목장 입구에서부터... 이전 1 ··· 4 5 6 7 다음 Popular Posts Tags 더보기 필름사진 proimage100 penf 일상 X100 e-m5 markii 벚꽃 olympusom4ti canon5d 사진 iPhoneX 학의천 fujifilm kodak 햇살 니콘 d700 산책 흑백사진 사진산책 겨울 구름 서울대공원 일몰 일상사진 Olympus 생각 가을 눈 봄 코로나19 석양 후지필름 5D Canon E-450 하늘 올림푸스 필름카메라 풍경 E-1 VSCO 코스모스 단풍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