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012. 7. 24.
만족, 불만족
2003년도부터 시작한 사진생활.그 때에 비하면 지금은 사진생활하기가 정말 편해졌다.그 때라면,사진을 찍고->컴퓨터로 옮겨서->포토샵으로 사진을 수정하고->사진인화사이트에서 주던 무료 사진보관소에 사진을 올리고->링크를 걸어서 카페에 올리고지금은,휴대폰으로 찍으면->휴대폰에서 바로 편집해서 카페나 블로그, 페이스북에 바로 올리고사진을 찍으면->컴퓨터나 아이패드로 옮겨서 편집하고->바로 카페나 블로그, 페이스북에 바로 올린다.휴대폰 하나면 사진생활에 필요한 모든게 하나로 다 해결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허나 언제나 불만족이다.세상이 아무리 편해져도 지금에 만족하지 못하는 삶.어느 시대에서나 똑같았을거라...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편리한 세상이 얼마나 고맙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지 알고 지낸다면누구나 다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