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007. 6. 2.
OM-4 & OM-2000 & E-1
OM-2000 + OM 35-70 F3.5-4.8 OM-4 + OM 50mm F1.4 내 손에 먼저 들어 온 것은OM-2000이고 최근에 구하기 힘들다는OM-4를 구했다.이제 렌즈를스트레이트로 지르고 싶다만은 거 뭐 비싸니깐 하나씩만ㅡㅡa요즘은 올림푸스 수동기의 명기인 OM-4에 손이 더 간다. 잔재주가 많아서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하다.내겐 올림푸스 DSLR E-1도 있지만,손맛하나는 디카보다는 필카인 OM-4다!오예~부라봉~!자리를 내주고 한 발 물러선 Om-2000은흑백필름을 머금고 있는 중이다. 흑백이라서 그런지 필름 소모량이 거의 없다.한 롤 끼우면 한 달은 간다^^/흑백필름에 맞는, 흑백사진을 찍을만한 환경을 발견한다는게 자주 오지도 않고 그리 쉬운것만은 아니니깐!슬슬 E-1을중고장터에 내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