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022 2022. 1. 9. [Canon 5D] 나홀로나무 2022 2022. 1. 6. [X100] 눈이 부시게 이틀 쉬고 오랜만에 사진기를 들고 나왔다. 날이 포근하고 맑고 좋았다. 눈이 부신 날이었다. 2022 2022. 1. 6. 바램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이런 평온한 풍경 속을 산책하고 싶다. 2022 2022. 1. 5. 불안 너무 깊은 동굴 속까지 들어와 버려 빠져 나올 길을 못찾고 있다. 맞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코로나19 이후 사라진, 함께 사진 찍고 함께 뒷풀이하던 그 시대는 다시 올까? 2022 2022. 1. 4. [IphoneX] 인생 참 버겁다 삶이라는 게 좋은 일만, 아니, 별 일 이라도 안생기면 살만하겠는데... 안좋은 일들만 계속 일어나니 이거 참 헛웃음만 나오고 인생 참 버겁다. 이럴 땐 삶이 남아있다는게 부담되기까지. 이 수레바퀴에서 빠져 나올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하늘멍만 때린다. 2022 2022. 1. 1. [X100] 2022. 1. 1. 일몰 아침 일출 때 잠깐 일어났다가 너무 피곤해서 다시 잤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었다. 특별히 한 일은 없고 가족들과 통화로 새해인사를 나눈 정도. 그러다 또 사진 발동이 일어나 오후 4시에 사진기 들고나갔다. 가는데 30분 이상 가고 포인트까지 15분 정도 걸리니 이미 해가 산 너머로 넘어가고 있었다. 일몰은 못 찍고 일몰 후 저녁 풍경을 찍었다. 사진 찍는 게 너무나 재밌다. 대인관계 싹 다 정리하고 혼출만 다니는데도 사진기와 자연과 동네만 있다면 나는 마음속 신나게 사진을 찍는다. 즐거운 일이다. 매일매일 사진 찍을 수 있는 요즘이 큰 마음의 즐거움을 준다. 2022 2022. 1. 1. [IphoneX] 코로나 시국 거리 풍경 사람이 사라졌다. 간혹 볼 일 때문에 오가는 사람들 뿐. 놀러 나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 2022 2022. 1. 1. [IphoneX] 햇빛 창가에서 햇빛 창가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싶다. 긴장을 풀고 가장 편한 마음으로 감은 눈으로 햇살을 느끼고 싶다. 이전 1 ··· 30 31 32 33 다음 Popular Posts Tags 더보기 일상 후지필름 하늘 X100 코스모스 E-450 사진 Canon 5D 단풍 E-1 Olympus 일몰 fujifilm 산책 서울대공원 코로나19 iPhoneX 필름사진 벚꽃 학의천 겨울 구름 e-m5 markii 일상사진 장미 올림푸스 VSCO olympusom4ti 봄 생각 흑백사진 석양 canon5d 필름카메라 햇살 니콘 d700 풍경 proimage100 penf 사진산책 가을 눈 kod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