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사진 2021 2021. 3. 5. [Canon 5D] 흐린 날 숲 속 산책 흑백사진은 컬러사진과 달리 찍는 재미가 다르다. 하늘을 보니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아 오늘은 빨리 하산. 다음에 다시... 2021 2021. 3. 5. [X100] 눈 오는 밤 2021 2021. 2. 19. 봄날같은 겨울날 ... 흑백필름으로 찍기엔 드는 비용이 너무 비싸다. 흑백으로 찍고 앱으로 흑백 변환을 한다. 요건 흑백으로 찍고 앱에서 Ilford Pan100으로 변환한 것. 뭐 그냥 흑백보단 훨씬 맘에 든다. 요건 같은 앱에서 IlfordDelta100으로 변환 요게 찍은 원본이다. 라이트룸에서 살짝 만지긴 했다. 2021 2021. 2. 15. [X100] 눈이 내리면 눈 길 걸어가고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면 그래서 아닌거면 그것은 쓸데없는 것이다. 고민 버려버리고 그냥 자연의 시간에 맡겨두면 된다.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2021 2021. 2. 14. [Canon 5D] 흑백사진 2021 2021. 2. 11. [Canon 5D] 나는 무엇을 좋아하나 사진이 좋아서 시간만 나면 사진기를 들고 나가는데 그게 좋아서 하고 있는걸까? 불만족! 다른 말로 하면 새로운 사진기 사고 싶다는 얘기다 ㅋㅋ 그러나 코로나 19시대, 아껴야 하는 시기. 이미 카메라도 많이도 하고. 내일은 숲속길, 산림욕장을 걸어졸 예정인데 몸이 성할지ㅠㅠ 일단 판콜A먹고 자보자. 2021 2021. 1. 30. [IphoneX] 다시 나로 쉬운 방법은 많다. 길을 나서는 방법도, 어느 길을 선택하느냐도 쉽다. 다만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따라 하루가 달라지겠지. 사진은 늘 좋지만 늘 다른 사람에게 맘에 드는 건 아니다. 일상을 취미로 사진으로 담는 나에게 사진은 지극히 사적인 내 마음의 이야기이다. 2021 2021. 1. 23. [Canon 5D] 오랜만의 사진 산책-흑백사진 오랜만의 사진 산책이었다. 그래 봐야 2주 만에. 많은 핑곗거리가 있었다. 아침에 깼는데 온 몸이 으슬으슬 몸살 기운이 살짝 돌았다. 그래서 한 숨 더 잤다. 자고 나니 몸은 괜찮아졌지만 두통이 조금씩 몰려왔다. 이놈의 사라지지 않는 두통. 간단히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우고 나갈까? 했지만 날이 흐렸다. 고민이 됐다. 그래서 한 순 더 잤다. 자고 일어나니 3시 반. 음. 지난주와 똑같은 하루였다. 지난주엔 그렇게 집에만 있다가 이번 주엔 렌즈 하나만 끼우고 나갔다. 2시간 정도? 머릿속을 헤매는 불만거리가 사라지질 않는다. 입맛이 없어서 죽을 포장 해오고 먹진 않았다. 잔잔함이 필요했다. 영화 '윤희에게'를 다시 틀어본다. 그렇게 하루가 저녁이 되었다. 눈이 보고 싶다. 2020 2020. 8. 6. [X100] 흑백 날 퇴근하고 바로 집에 가는 게 좀 그래서 중간에 무작정 내려 과천 대공원 청계 호수를 한 바퀴 돌았다. 날은 흐리고 어둠컴컴해지고 습도가 높고 바람도 안 불어 눅눅하고 그러함에도 사람들은 열심히 산책 겸 운동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지나치는 많은 사람들 중 마스크를 단 한 명도 안 쓴 게 거슬리긴 했지만 마스크 단단히 쓰고 저녁을 즐겼다. 장마가 역대급으로 긴 요즘이다. 밤새 내린 폭우로 호수는 흙탕물로 가득했고 산은 뿌옇게 낮은 구름에 갇힌 느낌에 흑백으로 사진을 찍는데 좋았다. 오늘의 사진은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여유를 더해주는 좋은 시간을 선사해 주었다. 2020 2020. 7. 27. [Canon 5D] 흐린 날 바다 2020 2020. 7. 23. [X100] 비바람 강했던 오늘 동작대교 비 오는 날 동작대교는 처음이다.비가 참 많이 오기도 했지만 바람도 한강이라 그런지 더욱 거셌다.그래도 신나게 사진을 찍었다. 즐거웠다.이게 사진 찍는 재미가 아니었나 싶다.내일 연차라 쉬기도 하고 그래서 마음이 편안해서인지 더욱 긍정적 마음이 작용했나 보다.노을카페에서 카페라떼 한 잔 하며 사진도 찍고우산의 효과는 없이 온몸이 다 젖을 만큼의 비바람에도사진 찍는 건 참 즐거웠다.이 와중에도 동작대교를 찾는 사람들이 몇몇 있었다.모두가 나처럼 나름의 '오늘의 낭만'을,그 시간을 만끽하는 게 아닌가 싶어 동질감이 들었다.남들이 쉽게 다가서지 않는 사진 찍기가 나에겐 큰 매력의 사진 찍기이다.이런 사진의 무드(Mood)를 전해주는 즐거움도 무시하지 못한다.이런 촬영을 함께 하자고 부탁하진 않는다. 그냥 내 .. 2020 2020. 7. 23. [X100] 흑백사진 요즘은 회사에서 흑백사진인화 연구중이다.컬러보다 더 힘든게 흑백사진인화이다.왜냐하면 컬러는 직관적이지만 흑백은 심미적이다.즉, 주관의 범위가 넓다는 것이다.같은 흑백사진을 놓고 보아도 보는 사람에 따라 컬러사진보다는 흑백사진의 느낌의 차이가 훨씬 더 크다.이것을 상품으로 가치있게 만들고자 하는것이 요즘 내 상품업무 고민이다.과연 모든이가 매력적으로 느낄만한 흑백사진이란 뭘까? 라는 고민에서 시작해서제품 런칭 승인을 위해 매일같이 그 미묘한 차이를 연구중이다. 이전 1 2 3 4 5 다음 Popular Posts Tags 더보기 kodak 흑백사진 눈 벚꽃 필름사진 proimage100 E-450 겨울 penf 석양 풍경 학의천 니콘 d700 생각 5D 구름 산책 장미 e-m5 markii 봄 사진산책 하늘 iPhoneX VSCO 햇살 canon5d Olympus 서울대공원 E-1 코스모스 코로나19 필름카메라 X100 단풍 Canon 올림푸스 일몰 사진 fujifilm 후지필름 가을 일상사진 일상 olympusom4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