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013. 1. 8.
지르자 - 후지필름 X100S, X20
후지필름에서 X100과 X10의 후속을 발표했다. 지름목록으로 급부상중인, X100S와 X20. X100S X100을 쓰면서 불편했던 점을 적어보자. - 렌즈의 기본초점거리가 길어서 조금만 다가가서 피사체를 찍으려하면 초점을 맞출수가 없어 매크로 버튼을 눌러야 초점거리가 짧아져 촬영을 할 수가 있었다.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더불어, 매크로 모드로 변환되면 초점을 잡는 시간도 길어져서 스냅사진을 찍는데는 무리가 따른다. X100S에서는 기본초점거리를 50Cm로 줄여 이런 불편을 어느정도 해소한 느낌이다. 허나 스냅촬영시 최소초점거리는 20Cm 근방이 되어야하지않나싶다. - X100 촬영시 가장 단점이었던 부분은 느린 AF와 부정확한 AF였다. 이것때문에 X100과 멀어졌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메라의 핵..